중학생아다꺠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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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 0 411


나도 과외를 하고는있지만, 내 주위에는 유독 과외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조금만 고생하면 돈도 많이 받거니와 아직 젊은 아이들을 보면서 뭐랄까 



자신도 약간씩은 젊어지는 기분을 느낀다고나 할까?.. 







나는 남자녀석을 가르치고있어서 다른 친구들처럼 여자애를 맡은 아이들보다는 



보람을 덜 느끼는 편이지만[-_-;] 여자애를 가르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웃긴 이야기도 있고.. 황당한 이야기들도 꽤 많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그런 내 친구녀석의 이야기중 하나다.. 











중3짜리 여자아이.. 설희.. 



집도 꽤나 잘사는 편이고 집안 분위기도 굉장히 밝은 편이지만 설희만 유독 



약간 삐뚤어진 길로 나가고있는 모양이다.. 



집에서는 그런 설희때문에 맘을 잡게하려고 과외를 시키는 모양인데.. 



2개월정도를 가르쳐도 도통 성적이 오르지를 않았다.. 



친구녀석[이제부터는 "준혁"이라고 할께요..]은 거의 자포자기하였고.. 



성적 올리는것에도 별 신경을 쓰지를 않았다.. 이 넘.. 과외선생 맞는지.. 



대신 준혁이는 설희를 정말 올바른 길로 바로잡아보려고 노력했다.. 



공부 대신.. 사람이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서였을까?.. 







대학 캠퍼스도 구경시켜주고.. 교회 선배들을 소개시켜주기도하고.. 



뭐 그런식으로 계속 노력을 했던 모양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둘은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뭐.. 그냥 오빠 동생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까지 친해졌다.. 







이제 이녀석들.. 공부는 안하고.. 선생까지 설희와 같이 놀기 시작한다..-_-; 



물론 "건전하게"라는 조건이 붙은상태에서.. 







그런데 어느날인가.. 



과외를 하러 설희네 집에를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설희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 



목부분이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서는 자구 상체를 숙이고 책을 보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당연히 있어야할 브라가 보이질 않았다.. 







준혁이 녀석.. 당황해서 가르치는것도 잘되지 않는다.. 



설희도 얼굴에 계속 홍조를 띄고있었고.. 



약간은 어색해진 분위기에 둘 다 수학문제만 끄적거리며 풀고있었다.. 







"저.. 선생님.." 



"응?.. 어?.. 뭐 모르는거 생겼냐?.." 



"아니.. 그게.." 



"응?.. 뭐?.." 



"저기.. 대학가면.. 처녀들 별로 없다면서요?.." 



"아.. 어.. 뭐.. 그럴지도.. 하하.." 



"저기.. 요새는 중학교도 마찬가지예요.." 



"아.. 어.. 정말?.. 하하.. 놀랍네.." 



준혁이.. 그 때는 정말 당황스러워서.. 말이 제대로 안나오더란다..^^; 



"요새는 노는 애들끼리 아다 안깨면 무시도 당해요.." 



"..........^^;" 



"저기.. 선생님.. 나도.. 아다 깨고싶은데.." 



헛.......-_-; 







준혁이 정말 놀랬다.. 



아니., 대충은 짐작했던 말이었지만.. 막상 그런말을 들으니까..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다.. 



"선생님.. 나 선생님이라면.. 같이 그거 할 수도 있을것같은데.." 



"저기.. 설희야.. 그.. 아주 잠깐 잘못 생각할수도 있거든?.." 



"아니.. 어차피 살아가면서 깨야할거라면.. 선생님한테 깨지고싶어요.." 



그러면서 옷을 벗으려고 한다.. 







설희.. 일어나서 티셔츠를 벗자, 작지만.. 도톰한 가슴이 드러났고.. 준혁이가 미처 



제지하기도 전에 바지까지 벗고있었다.. 



귀여운 몸매였다.. 



약간은 통통한 몸매에 하얀 피부.. 귀여운듯 적당하게 붙어있는 가슴.. 



하얀 팬티 위로 볼록한 둔덕이 보였다.. 







그런데 순간 준혁이가 무슨생각에서였는지.. 자신도 같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우스운게.. 옷을 벗고있던 설희가 갑자기 멈칫하더라는 것이다.. 



준혁.. 아무 스스럼없이 팬티만 남겨놓고.. 설희에게 다가가서 끌어안고 



침대에 눕혀서 애무를 시작했다.. 







준혁이도 순간 끓어오르는 욕망을 참을수가 없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눈앞에 있는 귀여운 여중생이 스스로 



나서고 있는데.. 게다가.. 처녀인데.. 



준혁이눈 그런 생각에..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었던 모양이다.. 







암튼.. 



설희는 처음의 자세와는 다르게 무척 떨고있었고.. 



팬티 한장만 남겨놓은채 준혁에게 몸 구석구석을 애무받고있었다.. 



"아.. 응.. 선생님.. 간지러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설희는 계속 신음했다.. 



그리고 준혁의 손이 설희의 팬티에 닿았을때 이미 그곳은 촉촉히 젖어있었다.. 



팬티위로 살살 그곳을 쓰다듬자 설희는 몸을 비비꼬았다.. 



"아.. 선생님.. 흑.." 



몸을 아래로내려서 팬티쪽에 얼굴을 들이대자 설희는 다리를 오무렸지만 준혁이는 



손으로 설희의 다리를 잡고 팬티위를 핥기 시작했다.. 



"응.. 응.." 



그리고 팬티를 내렸을때.. 설희의 귀여운 그곳이 준혁의 눈에들어왔다.. 



16살의 어린나이지만.. 어른의 그것과 별 다를게 없었다.. 



귀엽게 나있는 털과.. 아직 연분홍색을 띄고있는.. 촉촉히 젖어있는 그곳.. 



흥분한 준혁은 손으로 그곳을 약간 벌려보았고.. 그곳을 혀로 부드럽게 핥으며 



계속 애무를 해나갔다.. 



"아.. 움.. 선.. 생님.. 간.. 지러.. 워.. 응.. 응.." 



정신이 없는것같았다.. 



"응.. 응.. 어........................ 아.." 



설희의 그곳에서 애액이 흘러나왔고.. 준혁은 얼굴에 묻은 애액을 설희애 배위에 



문질러대면서 다시 애무를 해나갔다.. 



이미 한번의 절정으로 정신이 빠진 설희는 준혁의 허리를 끌어안고 연신 신음만 



해댈 뿐이었다.. 



그리고.. 



준혁도 팬티를 벗어버리고 천천히 설희의 그곳에 성기를 갖다대었다.. 



설희는 약간 긴장된듯 보였으나..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눈을 감고.. 



준혁의 목덜미를 꼭.. 끌어안고 있었다.. 



조금씩.. 삽입을 시작했다.. 



애액에 적어있어서 쉽게 들어갈듯 해보였으나.. 



준혁이는 귀두에 약간 촉촉한 느낌을 받는 순간 뭔가 걸리적거리는것을 느꼈다.. 



그냥.. 그대로 밀어넣었다.. 



"흑.. 아... 응.." 



설희는 큰소리를 내면서 앙앙대기 시작했고.. 



준혁은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나갔다.. 



처녀의 느낌이라는것은.. 이런거였구나.. 



뭐.. 사실 별다른거 없었다.. 다만.. 자신의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그 대상이 처녀냐 아니냐.. 물론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든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들어가면.. 다 똑같은 거라고한다.. 







설희는 정신이 없는듯 계속 그냥 얌전하게 밑에서 흔들리고만 있었다.. 



"선생..님.. 흑.. 아퍼.." 



"헉.. 괜찮.. 아.. 헉.. 헉.." 



"앙.. 어.. " 



준혁이도 점점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고.. 



사정하려는 순간 성기를 빼내어서 설희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둘 다 땀이 흥건했다.. 



준혁이는 휴지를 빼서 설희의 배위에 있던 정액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꼭 안아주려는데.. 침대를 보니 침대 커버가 애액과 피로 물들어있었다.. 



설희도 멍하니 핏자국을 보고만 있었다.. 







"어땠어?.." 



"......................" 



설희..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다.. 



"..........." 



준혁이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냥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서는.. 샤워도 안하고.. 집을 나와버렸단다.. 







그 이후로도 설희에게 과외를 하러 갔었지만.. 



예전같이 친근한 분위기도 나질 않더란다.. 



준혁이는 이런걸 기대한게 아니었다는데.. 



섹스 후에.. 설희가 준혁이에게 매달려서 살기를 내심 기대했다는데.. 



이상하게 설희는 원하던대로 아다를 깨주었는대도.. 오히려.. 말이 없어졌단다.. 



궁금하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제 놀림받지않는지.. 



아다를 깼으니.. 이제는 노는 아이들과 좀 친하게 다니는지.. 



그 이후로 3주정도를 더 가르쳤지만 아무런 발전도 없이 준혁이는 설희의 



선생역할을 그만두게 되었다.. 











........쩝..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인가요?.. 



별 재미 없죠?.. 







제가 뭘 꾸며내는것에는 워낙 소질이 없어서요.. 



친구에게 이야기만 듣고 이렇게 글을 쓰려니.. 힘들더군요.. 



제가 다시 읽어봐도.. 영 형편 없군요.. 죄송합니다..^^ 







솔직히.. "아.. 응.. 헉.."하는 그런 표현들은 잘 쓰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뭐.. 쓰면서도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고..^^; 그런 표현은.. 못하겠어요..^^ 



용기를 내서 뭐 겨우 좀 쓰긴 했지만..^^; 



표현력이 많이 딸리는듯 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준혁이[아.. 이거 가명이예요..^^;].. 크게 실수한것같습니다.. 



순간적인 욕망을 떨쳐버리지 못한것은 뭐 대부분의 남자가 그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섹스 후에.. 준혁의 태도는..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우는 사람 보면서도 유유히 빠져나오다니.. 



그냥.. 한번 처녀 먹어봤으면.. 그걸로 다라고 생각하는건지.. 







중학생들도 문제네요.. 



요즘 애들 보면 그런끼가 조금씩은 보이긴한데.. 



그래도.. 아다 안깨면.. 따돌림이라니.. 



도대체 뭐가 정상인건가요?.. 







혹시 딸 두신 아버지들께서는.. 조심하세요.. 



저는 정말 걱정되네요.. 







저도 제가 가르치던 남학생이랑 가끔 이야기해보면.. 



뭐.. 말도 안되는 이야기 막 늘어놓습니다.. 



순전히 잘못된 성지식들만 갖고서 환상하는것 같더군요.. 



물론.. 환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생각하는.. 잘못된 이야기들이.. 정말로 일어나고있고..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른들께서는.. 제발 아이들에게만큼은.. 좀 올바르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조교제.. 성추행.. 강간.. 



요즘 남학생들 이런거나 꿈꾸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후.. 씁쓸하군요.. 







솔직히 저도 친구한테 그런 이야기듣고.. 처녀.. 라는것에 대해서 아주 관심이 



없던것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처녀랑.. 첫 관계를 맺으면.. 좋겠죠.. 괜한 정복심이나.. 만족감도 



훨씬 크겠죠.. 







그래도.. 싫습니다.. 



아니.. 나랑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처녀가 아니어도 상광없습니다.. 



그리고 처녀를 잃게 한다해도.. 어른이 된 여자를 상대로 해야죠.. 



그때쯤이면..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질 줄 아는 나이일테니까요.. 



그래도.. 학생에게는.. 하지 말자구요.. 



아직.. 어린.. 그런 아이들에게.. 되려 상처가 될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여기 학생들도 많이 다녀가죠?.. 



이글 읽게되거들랑.. 잘못된 생각.. 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에게 관계를 요구하는 일도 하지 마시구요.. 



학생은.. 풋풋하게 사귀는게.. 가장 보기좋습니다.. 



손한번 잡는데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서로의 순결함을 지켜주는.. 



그런식의 만남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섹스하는것도 아름답습니다.. 사랑하게되면 결국에는 섹스로 발전하게되겠죠.. 



그렇지만.. 그것은.. 어른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중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끼리만의 이야기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섹스를 하면.. 그게 아름다울거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닙니다.. 단지 즐거울뿐이죠..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의 묘한 그 정복감.. 그런거.. 진짜 싫습니다.. 



섹스라면.. 적어도 소중한 기억 아닙니까?.. 



그런 소중한 기억들을 아무한테나 막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에서죠?.. 



자신이 지금까지 몇명과 자봤다는둥.. 그 여자 실력이 어떻다는둥.. 



그런 말을을 함부로 해댈수 있다는것이.. 신기하더군요..-_-; ㅜ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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