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단짝친구, 선혜 - 단편

와이프의 단짝친구, 선혜 - 단편

들어와 0 521

퍼퍽 퍽..후적..피식

후적..적..후적 후적..퍼억..

으흥..아~앙..여보~엉..나..싸..쌀거..같아...조아..앙

오늘 나죽네..앙 ..너무조아...됐어..됐어..다 와써~..엉.

철퍼억...푹푹..퍼억..퍼억..질금..질금..


연호는 연실..환희에찬 신음을 뜨겁게 뱉어내며 울음섞인 교성으로 아랫배의 응축됀 음란한 액을 쭉쭉 뿜어내고있었다. 


연호의 뜨거운 액이 분출하며 경쾌하게 경련하는 그곳의 조아림을 경수는 오로지 물건의 끝으로 몰입하며 만끽하고 1%의 쾌감도 흘려버리지 않으려는듯 찰진 그곳의 질감으속에서 몸부림쳐대고 있다.


퍽퍽퍽퍽...후적후적..퍽퍽퍽...


이제 연호는 거의 실신한 여자처럼 여보~를 외쳐대며...그곳을 강하게 움쭐인다. 순간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분출물이 경수의 물건을 휘감는다.. 마침내 참을수없는 격정으로 혼미해지기 시작..

거의 동시에 쾌락의 배설물을 뿜어대기 시작한다.


움찔..움찔...지~익..쭉...쭉.....아항....킁...킁..


연호와 경수는 잠시 동안 깊은 숨을 고르며 그대로 침대에 널부러져 있다. 한참 후에야 연호는 휴지를 꺼내어 얼룩진 자신의 그곳을 수습하고 경수의 팔에 안겨 붙는다..


"자기 오늘 왠일이야? 오늘 자기 넘멋졌어..나 죽는줄 알았어..아이 시원해..오늘은 푹 자겠네.."

"그렇게 좋았어? 언제는 잘 못해준거 같네.."

"아니..그런건 아니지만..오늘은 좀 특별한거 같아서.."

"그래? 앞으로는 맨날 이렇게 해줄께.."

"치...맨날 술마시고 피곤하다며..골아 떨어지면서.."



연호는 귀엽게 삐쭉거리며 경수의 품을 파고 든다.. 


"근데..쟈갸..선혜알지? 내 친구.."

"응 알지..왜?"

"선혜가 요즘 안좋은거 같아서.개 신랑...보기엔 잘 해줄거 같은데..부부관계가 시원치 않나바.."

"그래!..선혜씨 보기 보단 밝히나 보내...그런 고민을 당신한테 다 얘기하고.."

"아니..그런건 아니고 ..내가보기에..그냥 그런 거 같아서. 여자는 느낌으로 알수있거든.."


선혜..그녀는 나의 와이프 연호와는 둘도없는 단짝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지금까지 그래서 그녀의 남편과도 종종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그녀의 남편은 외향적인 성격..건장한 체구..겉보기엔 와이프 꽤나 귀찮게 할 것처럼 보이는데.. 연호의 말이 사실이라면..그녀는 그곳이 꽤 근질거릴 상황이란말 아닌가!!


경수는 묘한 설레임과 흥분을 느낄수 있었다. 평상시 선혜는 와이프 친구라는것 이외에도 경수에겐 은밀한 자극이 돼어왓던 것이다. 연호와는 달리 사회적으로도 캐리어를 인정받는 직장여성으로서의 매력 단정한 외모..곧은 체격등..와이프와 함께 만날 때도 얼핏설핏..관음하며 그녀의 외모를 훓어보곤 했었다..


선혜생각을 하니 경수는 갑자기 물건이 뻣뻣해져옴을 느꼈다..남편 맛을 못보고 산다면..나라도 달래어 주어야 돼겠군.. 그런 생각으로 선혜의 타이트 했던 정장 스커트의 윤곽을 떠 올리며 그녀를 벗겨먹는 상상을하니 다시 굳건하게 발기하기 시작한다.


선혜의 타이트 한 정장 스커트를 떠올리며 하루의 업무와 활동으로 자연스레 베어있을 스커트속의 췌취를 생각하니 경수는 다시금 강렬한 색욕이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흐음...그녀는 어떤맛일까! 냄새는...!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솟아오른 물건을 다시 잠재울 수 밖에.. 방금 전 만족스런 섹스로 새근대며 돌아잠든 연호의 뽀얗고 탐스런 엉덩이..골사이로 숙..밀어부치며 부벼댄다.


"아앙..자갸..나 졸려..아.."

"가만 있어봐! 나 또하고 싶어...오늘 따라 당신이 넘 이쁜걸.."

"자기..무리하지마..내일 출근하려면 피곤할텐데.."

"사랑해 연호야!!..아..."


싫지 않은 듯 앙살떠는 연호의 그곳은 벌써 부드러운 윤활유가 삐져나오고 있었다.. 내 와이프지만 참 성감이 발달한 여자다..

별다른 전희도 없었는데 그대로 내 물건을 빨아당기고 있으니..

그런 와이프가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지금 경수는 연호를 먹는 게 아니라 선혜에 대한 격정.. 그녀에 대한 상상으로 연호를 품고 있는 것이다.


아내에겐 조금 미안한마음이 들었지만..어찌돼었건 연호역시 또한 번의 넘치는 쾌락의 밤을 맛볼수 있었고 마지막 배출하는순간 아내의 얼굴 위로 선혜의 도도한 얼굴을 클로즈업 시키며 더욱 강렬하게 액을 토해내며 몸서리친후 경수는 잠들 수 있었다.


그런 몇일후 기회는 경수에게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토요일.. 남들은 모두 쉬는 날이지만..월요일까지 품의를 완료해야하는 경수는 몇가지 서류를 챙기려 사무실에 나왔다 들어가야 했다. 챙긴 서류를 들고 나오려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 오랜만에 퇴촌쪽으로 드라이브도 하고 하룻밤 그곳에서 오붓하게 쉬다오자고..


사랑스런 아내..연호.. 항상 신선함을 안겨주는 와이프..아마도 연애시절 짜릿했던 기분을 만끽하며 찐하게 하룻밤 보내고 오자는 신호였다.


경수는 오늘밤 있을 연호의 밤이벤트와 서비스를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이돼어 차를 몰고 아파트 주차장내로 막들어서는데 선혜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언제봐도 단정한 차림의 선혜..남색 투피스 정장스커트에 가지런한 두다리..커피색 스타킹.. 베이지계열의 하이힐..두 손에는 마트에서 사온것인지 생필품들을 가득들고서..


선혜는 우리와는 두블럭정도 떨어진..같은 단지에 살고 있다. 아마도 퇴근후 마트에 들러 여러가지 물품들을 사오는 모양이다. 


"아..선혜씨! 퇘근하고 들어오나보죠?"

"아..경수씨!..네"

"물건을 마니샀네여?"

"오늘 무슨 잔치라도?"

"아..아뇨..매일 장을 볼수었어..이렇게 한번씩.."

"예~주세여..제가 들어다 드리죠.."


경수는 선혜의 손에서 빼앗듯 물건들을 채가며 이렇게 많은 걸 살 때는 호영씨좀 쓰지.. 호영이는 선혜의 남편이다. 혼자서 무겁게.. 예..가끔은 신랑한테 시키는데..오늘 출장가서여..그래서.. 아..네..


출장갔다는 그녀의 말에 경수는 야릇한 열정이 꿈뜰거림을을 느꼈다. 반 보정도 앞서가며 이런저런 말을 나누는 선혜의 뒷모습을 경수는 흘끔흘끔 음미하며 따라가고 있었다. 현관에 들어서 물건을 내려놓고 있는데..잠시 차한잔 하고 가라는 선혜..


"그럴까요.."


경수는 지금 그녀와 단둘이 있음이 새삼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선혜는 연호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오다가 경수씨 만나서 경수씨가 물건 들어다 주었고 지금 차한잔 대접하고 있노라고..


사뿐히 오가는 선혜의 타이트한 스커트밑으로 흐르는 투명한 뒷굼치를 힐끔거리며 차를 마시는 경수.. 아무런 방어도 하지않고 친숙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선혜. 그저 친한 친구의 남편이라는 안도감 때문인지 겉옷을 벗으로 들어간 선혜의 침실문은 채 닫히지않고 삐죽히 열려 있었다. 


경수는 짐짓 자신의 대담성에 놀라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선혜의 방문틈으로 다가와 선혜의 옷벗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픔어온 연정의 발로라기보다는 아마도 그녀가 남자의 체온을 그리워하리란 묘한 기대감이 그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으흠..뻑뻑해져있을 너의 그 뜨거운 옥문을 오늘은 내가 두드려주지!..


음흉한 미소를 흘리며 바라보고 있는 경수에게 순간 선혜의 눈이 마주치고 만다. 


"어머! 경수씨..왜여? 머 필요한거라도.."


경수의 야릇한 시선을 느꼈던지 선혜는 사뭇 당황하는 기색으로 경수에게 묻는다. 


"아...네..아뇨..차 다마셔서..그만 가보려구.."

"네.."


순간 어색한 정적이 흘렀지만..경수의 마음속엔 이미 먼가 들켜버렸다는 생각이 더욱 그를 저돌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었다. 그래 이왕 맘먹은거 해치워버리는거야! 그런 생각으로 와락 선혜에게로 달려드는 경수..


"선혜씨!.."

"어머! 왜 이래여..경수씨.."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어요..선혜씨.."

"아니..왜..이러세여..전 연호친구예여..더군다나 남편있는 사람인데..."

"오늘 일은 아무도 몰라요..여긴 선혜씨와 나..둘뿐인데..어차피 선혜씨도 굶고 있다는 거 알아요..오늘은 제가 선혜씨의 충직한 남편이 될께여.."


반항하는 선혜의 몸은 경수의 품을 빠져나간다는 게 그만 중심을 잃어 어정쩡하게 방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엉덩이만 경수쪽으로 향하는 형태가 되었다. 경수는 그것을 놓칠세라 우악스레 선혜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어머...안돼..그만해여..제발.."

"흡..줍줍...흡....하아..조아..선혜씨 냄새.."


선혜의 몸부림엔 아랑곳 않고 경수는 들쳐진 스커트밑으로 드러난 육중한 엉덩이의 골속으로 파고들며 음미하기 시작한다.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흡..쥽쥽...아하.."


스타킹과 팬티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혜에게선 스타킹 특유의 향내와 배설물이 자연스레 베어 있을 팬티에서 야릇한 군내..세정제인지 향긋한 프롤라향 등이 뒤섞여 몽롱한 쾌감속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연호가 상큼한 비누향이라면 선혜는 먼가 강렬한 쑥향 같은 것이었다.


"쥽쥽..쥽쥽..아..맛있어..씻지 않은 자연스런 체취.."

"어머..안돼..미쳤어...그만.."


순간 경수는 발정난 한마리 개처럼 더욱 킁킁대며 선혜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찢듯이 내려버린다. 


"어맛!! 안돼..경수씨..제발..부탁..."


눈앞에 드러난 선혜의 뽀얗고 탄력있는 엉덩이..밑으로 흐르는 울창한 숲..도톰한 두덩줄기 사이가 빛나고 있었다..


"선혜도 흥분했잖아..이렇게 액이 맺힌 걸 보면.."

"아..안돼..그건..더럽잖아..."


이젠 선혜도 더이상 반항할 수 없었다..남편이 아닌 사람에게 자신의 음밀한 곳을 적나라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묘멸감을 안겨주었지만 경수의 집요한 입과 혀의 놀림에 어느새 자신도 리듬있게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왔다.


그동안의 남편에게 풀지 못했던 뜨거운 욕정이 전신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으로 살아나..그것이 하나하나 짜릿한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아하..앙...안돼..경수씨...아항....아..하..조..아.조아."

"그래 좋지...오늘은 내가 네 남편이야..맘껏 즐겨.."

"아..하..경수씨...아하...해줘...해줘...더.."


경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듯..뒤돌아선 선혜의 얼굴을 돌려당기며 바지춤을 내리며 자신의 터질듯이 분개한 물건을 자랑스레 꺼내 들었다. 


"어머...이렇게 우람한줄이야...이걸로 매일 연호를 기쁘게 해주나바..좋겠다..연호는.."

"이젠 선혜에게도 나누어 줄께.."



둘 사이엔 어느새 존칭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발정난 한쌍의 개처럼..탐욕의 정욕에 몸부림칠뿐..


"흡..쪽쪽..쪽쪽..입안에 꽉차...웁..쪽쪽..맛있어.."

"하아...하아..더..빨아줘...아하..조아...선혜.."


선혜의 혀는 경수의 물건을 미동치며 두드려대고 있었다. 어느새 머리속이 하얗게 아들함을 느끼는 경수..사정감이 밀려온다..


선혜의 입에서 물건을 꺼낸 경수는 선혜를 정자세로 눞히고 그녀의 두 다리를 받쳐 올리며 쑥..밀어넣는다 


"아항..항..."


선혜의 짧은 외마디 교성과 함께..부드럽게 펌프질을 하며 이미 달아오른 듯 선혜의 움찔대는 그곳의 찰진 질감을 물건의 전율을만끽 하고 있다. 


"처벅..처벅..적..적...후적.."

"아항..하...조아....더...더...세게..해줘.."

"퍽퍽퍽퍽..푹..픅...후적..."

"아항..앙...앙...으엉....조아..조아..어~엉..이런 기분 첨이야..아하..조아..경수..."

"퍽퍽..퍽퍽...후적..퍽..퍽.."


선혜의 그곳에선 이미 뜨겁고 쾌락으로 응축됀 액체를 죽죽 토해내고 있었다. 


"후적 퍽퍽퍽...퍽퍽.."

"아항..조아..조아...여보..나....싸.....아 조아...엉..엉.."


선혜의 입에서 신음하며 삐져니오는 여보 소리가 경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몸서리칠 마지막 쾌락으로 치달으며 더욱빠른 펌프질은 둘의 마찰음만을 남기며 아득한 쾌감속으로 휘몰아쳐오고 있었다.


"퍽퍽퍽퍽...피식피식..후적..퍽..울컥..울컥...울컥...찌~익...쭉..쭉.."



일순간 감당못할 쾌감으로 눈앞이 캄캄해지며 경수와 선혜는 그들의 온힘이 욕정의 배설물과 함께 몸밖으로 빠져나감을 느꼈다..


"아...아.....아..엉..엉 아...킁..킁...조아...조아.."


털석 선혜의 몸에 쓰러지듯 안고서 가쁜 숨을 고른다. 


"너무 조았어...정말 맛있어."

"경수씨 것도 대단해...나도 처음 느껴.."

"앞으로도 종종 할 수 있는거지.."

"글세..아마 힘들겠지..우리들 상황이.."

"그리울텐데.."

"그러게 어떡하라고 맛들여 놓은 거야.."


그들은 그렇게 서로의 벗은 몸을 어루만지며 욕정에 눈이 먼채로 비릿한 배설물의 내음 가득한 침실에서 한참을 껴안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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