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하는 과외선생님 - 단편

성교육하는 과외선생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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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하는 과외선생님




"긍정문에서는yet을 쓰는게 옳아.."


그녀의 옆에서 샴푸냄새인가 향수인가 달콤한 내음새를 맡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를 미치게 했다. 상상속에서는 벌써 그녀의 목덜미를


햝고 왼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찬희군 뭘그렇게 쳐다보는거야.."


"아.아녜요. 누나 오늘 첫수업인데, 공부는 이만하고 우리 다른거나 할래요


"다른거 뭐?? 음,, 뭐 궁금한거라도 있나요"


움, 수업하기는 글렀다. 뭔가 이누나랑 하지 않는다면 평생기회를


놓치게 될꺼라는걸 깨닫고 나는 수작을 걸기로 했다.


마침 밤11시이고 아버지는 출장 엄마는 동창회가서 다음날쯤에야 온다니


여기서 뭘 벌여도 간섭할사람은 없었다.


덮칠수도 있지만 그렇게 그녀를 망가뜨리고 싶은생각은 없었다.


"누나 남자친구있어여??"


"응.. "


"와.. 그사람 멋진사람이겠네 ㅎㅎ"


"멋지긴 너무 재미없는사람인걸.. 요즘 연락도 안되네 ㅎ"


드디어 뭔가 길이열리는듯했다. 뭐가재미없을까?? 혹 그녀도 음탕한


생각을 좋아할지도 모른다.


"저는 재미있을거같아요?"


그녀의 표정을 주시했다.


약간 떨떠름한표정인데 싫지는 않은표정이다.


"너가 재미에 대해 뭘아니??"


"저도 다 컷는걸요..ㅋㅋ 무슨얘기하는지 대충알거같은데"


"이상한 상상하지말어. ㅋㅋ"


"그런상상을 누나가 먼저한것 같은데 .."


누나가 다리를 푼다. 그리고 내쪽으로 보이게 두다리를 편다.


"휴.. 너때문에 수업분위기 망쳤는데.. 이왕 이렇게된거 뭐'


재밌는거라도 있니?"


"하핫 글쎄요.."


그녀도 날 의식했는지 내 가슴근육쪽을 의식하는것같았다.


공부는 꾸준히 안했어도 운동만큼은 게을리하지않는 나였다.


마음같아서는 그위에 있는침대로 바싹들어서 떨구고


마구 애무해주는것 하나뿐이었다.


"술어때요??"


"음.. 나가서 먹자고?"


"우리집에서요. 우리둘밖에 없어요.."


".."


왠지 야릇해지고 있었다.


술과 안주거리를 대충차려놓고..


교재는 모두바닥에 둔채 우리는 몇잔을 돌려먹는다.


그녀의 조그만입에 술이들어갈때마다


작은입슬이 파르르떨리는것같다.


왠지 가늘던눈매도 더욱 작아지더니


뽀얗게생긴 피부가 더욱 핏기가돌고 가슴도


더욱빵빵해진것같다..


"넌 공부하느라 힘들겠구나.. 내가 네나이때도 힘들었는데.."


"그럼 절 기쁘게 해주세요."


그녀는 귀엽게 웃더니 어떻게 해야되냐 물었다.


나는 한번안아보고싶다고 말했다.


".."


분위기는 싸해졌다.


후회가 되서 다시는 이런말을 안해야지 하면서도..


이왕 뱉은말 끝을 보기로 하고 한쪽손으로 허리를 감는다.


그녀는 저항하지 않는다 다만 그녀도 나를 안아보고싶은거였다.


들어서 침대위에 놓았다 그리고 나시를 벗기며 드디어 최초로


유방을 만지게 되었는데.. 촉감이 너무좋았다.


꼭지는 누가빨아주지 않아서였는지 남자만했고


내가 한쪽을 물어주니 생전처음들어보는 신음소리가 방문을 열고


저멀리로 퍼지는듯했다.


"아악, 찬희군 넣어줄래??"


그녀는 창녀같았다. 그래서 넣어주지 않으면 다시 과외비라도


돌려주어야할것같이.. 난 차근차근 옷을 벗고 단단해진 자지를


움켜쥐었다. 그렇게 큰편은 아니지만 10센티에 약간 굵었다.


그녀는 움켜쥐고 내좃대가리를 입안에 가득넣었다.


그순간 나는 바로쌀뻔했다. 아까 딸칠때 남은정액이 올라오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아까 딸치는걸 후회했고 그녀를 우선마저 벗기기로 했다.


그녀는 술기운때문에 침대에 누워서 내가 벗기는것만 가만히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팬티한장넘어서 드디어 고지의 끝이 보였다.


보짓두덩은 정말 서양에서나 보던 그런거였다.


명기일까?? 조이는맛이 궁금했다...


왠지 첫경험이지만 이여자는 첫경험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줄것같듯이...


나는 두덩을 벌려서 발견한 처녀막을 손가락으로 뚫을까하다가 내자지를 꽃꽃히 새우고


한방에 뚫어버리기로 했다.


"꺄악..."


그녀는 탄성을질렀다.


그리고 처음의 왕복질에 그만 내심장은 터지는줄 알았다.


온몸에 상큼한 혈기가 가득돌아서 다시 자지를 탱탱해지도록 쏠렸다.


그것으로 백번넘게 왕복질을하니까 엄청난량의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걸그만


자궁안에다 싸버린것같다.. 이런 제길..


그녀는 새근새근자고 있었다..


이제 난 애기아빠인가.. 도무지 자신의 신분에대해 난처하면서도


굴러떨어진 연필을 다시 책상위에 놓고 그녀위에 이불을 덮어준채 샤워를하면서


남은 위스키를 비우기로 했다..


다음날 10시에 일어났다.


일요일이라 일찍일어날 생각은 애시당초 없었다.


그녀는 편지한장을 남긴채 나가버렸고,


'즐거웠어.. 010-xxxx-xxxx 혜진누나'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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