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공중화장실에서 - 단편

여자친구와 공중화장실에서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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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른 사람들은 상상력으로 쓰는 지 모르겠는데, 이건 실화입니다.


그녀와 처음 관계를 맺고 나서 한달 여 지났을 때였습니다. 그 동안 대여섯번의 섹스가 있었구요. 맨 처음 섹스에서는 그녀도, 저도 숫총각 숫처녀인지라 삽입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삽입 전 구멍을 찾는 사이에 페니스가 죽어버리곤(?) 했습니다. 흐미 쪽팔려..... 그래서 처음 섹스는 놀랍게도,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주는 것에서 끝났습니다. 69포즈... 물론 저 물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그 이후로는 삽입과 피스톤 운동에도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 후로 후배위, 69 자세, 커닐링구스, 펠라티오, 정상위, 여자 책상위에 올려놓고 하기, 서서 하기 ( 자세 불편해서 별로 안좋습디다 ), 서로 앉아서 하기, 내가 의자 위에 앉고 그녀가 위에 걸터앉기, 여성 상위 , 둘다 누워서 옆으로 하는 체위 , 정상위에서도 그녀 다리 쭉 뻗고 하기, 어깨위에 걸치고 하기, 욕실의 욕조 안에서 하기 등등등, 남들 하는 체위는 대부분 해 보았습니다. 물론 그녀는 별로 적극적으로 체위를 바꾸자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 체위변경은 제가 주도합니다만, 그녀도 일단 체위가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허리를 돌리곤 하지요.


물론, 정상위, 여성상위, 앉아서 하는 체위, 옆으로 하는 체위가 젤 많았지요. 그녀는 앉아서 하는 체위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서로 피곤할때는 둘다 누워서 하는 옆으로 하는 체위... 그녀가 기분 좋으면 펠라치오를 해주곤 하지만, 그리 즐기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녀의 그곳을 넓혀놓고 타액을 많이 묻혀놓아야 ( 재미있기도 하고, 그녀도 무척 흥분하기도 하지만 ) 삽입이 용이하고 그녀도 덜 아파하므로 커닐링구스는 꼭 하고 삽입하는 편입니다. 보통 키스부터 삽입까지 적어도 30분은 걸립니다. 1시간 동안 하는 경우도 많죠. 애무를 참 많이 해주는 편이죠. 몇일 전에도 섹스를 했습니다. 하루에 두세번정도 할때가 많죠... 사정하고, 샤워하고, 또 섹스... 음...


서론이 길었죠. 아무튼 대여섯번의 관계를 가진 후에 제가 그녀가 사는 아파트로 놀러가게 되었는데, 그녀는 물론 가족과 같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제 집에서 관계를 맺던 그녀였는데, 집안에서는 어른들이 있으므로 ( 그땐 그녀의 언니 밖에 없어서 놀러간 것이었지만요 ) 집안에서는 손도 못잡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생리 전이라서 그런지 성적으로 흥분하고 싶어하더군요.


밤 11시 정도에 밖에 나와서 아파트 계단에 앉아서 키스를 했습니다. 거 아시죠, 층마다 2개씩만 있는 아파트 구조. 그래서 사람들을 엘리베이터만 이용하고 층계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구조... 그 계단에 그녀는 제 무릅 위에 앉아서 진한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의 상의 손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도 만지구요. 상의는 거의 반나체였는데, 그녀도 그런 스릴(?)을 즐기더군요. 그러다가 밖으로 나왔죠. 아파트 단지 내를 걷다가... 그녀가 갑자기 제 손을 잡더니 불이 꺼진 공중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죠.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그러더니, 밖에서 안보이는 곳으로 저를 밀치더니 키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서서 둘이 키스를 했죠. 키스하면서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져 주었습니다. 키스할때마다 그렇게 하죠. 또다시 상의는 반나체가 되고, 그녀의 바지 또한 무릅으로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제 바지를 벗기더니, 제 물건을 주물럭거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더군요.


"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었어! "


놀랐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섹스를 즐겨하는 그녀가 아니었거든요. 얼굴도 얼마나 귀엽고 순진하게 보이는데요... 흠... 생리전이라 흥분해서 그런가...? 아무튼 그녀가 흥분하기 시작하자 제가 걱정했습니다. 사람들 갑자기 들어오면 어떻하려구 그래? " 들어오려다가 우리 보면 알아서 나가겠지! " 라고 까지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헉!! 그러다가 불안해졌는지, 여자 화장실 칸막이 속으로 둘이 들어갔습니다.


그 속에서 본격적으로 섹스를 시작했습니다. 화장실 칸 안에서 서로 진한 애무를 하다가 그녀가 제 바지를 벗기고 입으로 제것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화장실에 누군가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여자죠. 여자화장실이니. 우리는 긴장, 일순간 정지. 그여자는 바로 옆칸에 들어가더니 볼일을 보고 나갔습니다. 2칸밖에 없는 화장실이어서 우리 칸을 열고 들어올까봐 깜짝 놀랐습니다만, 그 여자는 아무 낌새도 못 채고 그냥 볼일 보고 나갔습니다. 히유~


그리고 다시 우리는 우리 할 일을 계속 했습니다....... 거참 , 어두운 화장실에서 여자가 제 페니스를 빨고 있다니... 정말 스릴있고 흥분되더군요. 저는 서있고, 그녀는 쪼그리고 앉아서 빠는 거죠.. 그러다가 그녀가 일어서서 제 페니스에 딸딸이(자위아시죠?)? ?쳐주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좋아? 괜찮아? 등등 나에게 물어보던 그녀는, 열심히 딸딸이를 쳐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구요. 그러다가 `팔아파` 하면서 손을 바꿔가면서 딸딸이를 쳤습니다. 마침내 화장실 바닥에 정액을 쏟았습니다. 그녀는 화장지가 없다고 하면서 손으로 닦아주다가 입으로 다시 빨아주었습니다. 청소해준다고.... 그러다가 그녀가 먼저 손을 씻고 화장실을 나가고, 저도 그 후에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전술했다시피 그 후로도 섹스는 많이 했습니다. 가끔 만나다보니, 만날때마다 섹스하는 꼴이 되더군요. -_-;; 꼭 섹스하려고 만나는 것은 아닌데, 둘이 있으면 키스하게 되고, 키스하면 가슴 만지게 되고, 가슴 만지면 그녀가 흥분해서리...


아무튼 그 이후의 섹스는, 다른 연인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서있는 채로, 그녀의 성기를 애무해주다가, 그녀가 흥분해서 한쪽 다리를 제 어깨위로 올리면서 벌렸고, 그러다가 서있는 그녀가 벽으로 손을 대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둥이에 얼굴을 파뭍고 계속 그녀의 성기와 항문을 빨았죠... 그러다가 얼른 일어서서 제 성기 삽입하고 후배위로 피스톤질.... 순진한 그녀가 욕정에 못이겨서 엉덩이를 쭉 뒤로 빼고 있는 모습이란... ^^;;


그녀가 후배위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오래 하지는 않고 다시 앉아서 섹스하고.. 그러다가 그녀가 위로 올라타고.. 그 포즈에서 그녀를 안구, 밑에서 제가 피스톤질... 그러다가 그녀가 심하게 흥분했습니다. 나중에 말 들어보니,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더군요. 22살밖에 안된 그녀가 벌써 오르가즘까지 느끼구.. 제가 잘 어루만져준 덕분이죠.


아무튼 그 이후의 섹스는 체위는 다양했지만, 화장실에서처럼 그렇게 스릴있고, 변태적(?)이진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참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쓴 글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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