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 단편

데미지 - 단편

들어와 0 396

서울 외곽의 한 아파트단지안 오늘도 윤지는 하얀브라우스에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고서


민석과 함께 집을 나선다


민석이 운전하는 차에다 아들 지민이을 태우고 손을 흔들며 민석이 커브길을 돌아서


가고서야 자신이 운영하는 꽃가게를 향해서 걸어간다


언제나처럼 햇빛은 밝고 공기는 맑으며 상쾌한 아침인것이다


윤지는 가슴을 쫘악 펴보며 심호흡을 길게 들이마신다


야간 마른듯하지만 윤지의 가슴은 한껏 부풀려져 볼륨감이 풍성하다


“흐음~~~~~~~하아!....”폐속이 뻥 뚫린것같은 상쾌함에 윤지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다


아파트 상가정문쪽의 꽃집을 인수받아 운영한지 3년 이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그런대로 가게세도 주고 넉넉하게 삶림에도 보탤정도가 된다


“드르르륵~~~~~~” 거친 금속음이 나면서 셧터가 올라가고 가게안의 여러가지 꽃과


식물들 그리고 화분들을 밖으로 내오면서 진열하기 시작한다


아침에 배달되어온 새로운 장미꽃들이 향긋한 꽃내음으로 윤지를 맞이한다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어느 cf송의 노래가 윤지의 입속에서 자연스레 흘러


나오고 윤지의 아주 평범한 일상은 그렇게 시작되고 잇엇다






같은시간 같은 아파트의 한 베란다에는 몸집이 거대한 한 사내가 윤지의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하고 잇엇다


“으음.......저 젖탱이를 어떻게 해야 되는거냐?...에혀......미치긋네....저 저 응뎅이허고는..”


한손은 망원경을 잡고서 한손으론 연신 자신의 불룩하게 솟아난 몽둥이를 쥐고 흔들고


잇는 사내는 박광만이다


윤지의 상가 지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고 잇는 동네건달이지만 첫눈에 윤지의 청순함과


놀라운 몸매에 반해 윤지를 자기손아귀에서 놀아나게 할려는 음모를 꾸미고 잇는 자이다


“그나저나 이년은 올때가 됫는데...어째 않오는거여?....씨불...죽갓구만...”


윤지의 하체를 망원경으로 더욱 더 당겨서 관찰하며 광만의 굵디 굵은 몽둥이는 터질듯


껄떡거리며 흔들리고 잇엇다 어서 빨리 윤지의 다리사이를 파고들고 싶어하는듯이...


“띵똥~~~~띵똥~~~~~” 광만의 초인종이 울리자


“어여 들어와라...어여.....” 광만은 망원경을 집어 던지고 거실 쇼파에 앉으며 현관쪽에


대고는 반갑게 소리쳣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사람은 바로윗집에서 사는 여고생 지수엿다


누가볼까 잽싸게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밖을 살피며 문을 안에서 잠구는 것이아닌가?


“흐흐흐 그년 아직도 겁이 나는 모양이구만 “ 말을하면서 광만은 일어서서 현관앞에서


광만의 눈치를 보며 쭈뼛쭈뼛서잇는 지수에게 다가와 지수을 그대로 어깨에 둘러맷다


“엄맛.......아...아저씨......무서웟.......” 어깨에 울려매진 지수의 교복치마가 그대로


지수의 허리로 훌러덩 뒤집어지자 핑크색 지수의 팬티가 앙증맞게 두개의 두툼한 엉덩이살을


가리워주고 잇엇다 광만의 입에서 침이 고이더니 입가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광만은 지수를 거실의 낮은 탁자에 내려놓고는 엎드리라고 명령한다


지수는 책가방을 옆에 놓고는 광만을 한번바라보더니 얌전히 탁자로 올라간다


“아...아저씨.....오늘 학교않가는 날이라는거 들키면 나 어떻게해요?....”지수는 걱정된 마음으로 말을 햇지만 광만은 이미 지수의 엉덩이에만 관심이 잇을뿐이엿다


광만이 엎드려 잇는 지수의 옆으로 다가서서 지수의 허리를 지긋히 내리누르자


지수가 익숙한듯 눈을 내리감으며 얼굴을 붉혓다 그리고 머리를 탁자에 바싹대고 동글동글


살이 오른 복숭아와 같은 엉덩이를 위로 한껏 올렷다


“그래.....이제는 아주 말을 잘듣는구만..그래야지...암...암....ㅋㅋ”광만이 만족한듯 웃음을


웃으며 지수의 교복치마를 끌러내리자 지수의 하체는 팬티한장만 달랑 걸친상태가 됫다


기름지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잘록하게 앏아지다가 급작스레 넓어지는 풍만한 골반과 엉덩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잇는 갸름한 두다리가 광만의 시선을 받으며 살짝살짝 떨리고 잇다


광만은 지수의 두다리사이로 얼굴을 가져간다 벌써부터 광만의 호흡은 거칠어진다


“하흑!......하아.......하......” 광만의 털로 두덥힌 두손이 지수의 엉덩이를 찢을듯이 양옆으로


둥글게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자 지수의 입에서 한숨같은 비음이 바로 흘러나온다


이미 팬티의 중심부는 젖어져 버린채 얼룩이 세로로 나버린 상태다


“씨벌년....이것이 인쟈는 맛을 알아가지고...벌써부터 물을 내뿜는 구마이?...크흐흐”


광만의 육덕진 욕설이 쏟아져 나오는 데도 지수는 어찌할수가 없는듯 거칠게 숨만


쌔근쌔근거릴뿐 이미 광만에게 모든것을 내맡기고 잇을뿐이엿다


광만은 작은천조각을 벗겨내버리고 태고의 모습을 보이는 지수의 다리사이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한손으로 지수의 엉덩이를 무식하게 내리쳣다


“쫘악!,,,,,쫘악!.....”


“아학....아....아파욧....아앗.......하흑.......아앗........”지수가 고통에 몸부림치려 햇지만


광만의 한손은 이미 지수의 히리를 짖누르고 잇는 상태인것이다


지수의 엉덩이는 금새 벌겋게 손자국에 달아올랏다


그리고 지수는 자신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광만의 무자비한 손길에 점점 자신의 내부


깊숙한곳에서 솟아오르는 희열섞인 쾌감으로 눈과 다리가 풀리기 시작햇다


광만의 손이 지수의 다리사이를 더욱벌리며 양쪽의 엉덩이살을 벌려버리자 지수의


꽉 닫힌 꽃잎이 스르르르 벌리워지며 그속에서 맑은 점액질이 카펫위로 흘러내리기


시작햇다 지수는 더이상 벌리워질수 없이 벌려진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흐르는 자신의


애액을 바라보며 이제는 광만에게서 벗어날수 없는 자신을 깨닳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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